[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유진섭 시장이 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 공무원들에게 '공직기강확립'을 강조했다.
9일 유진섭 시장은 영상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계획된 업무의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리 원칙에 입각해 공직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공직자는 시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며 "지방선거 기간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관리와 선거중립의 의무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했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도시가스, 농·배수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건의사항은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적거리두기와 행사·집회 인원제한이 해제된 만큼 많은 관중이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유진섭 시장은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는 정읍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침체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인다"며 "관광과 경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전국단위 대회 유치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유진섭 시장은 영상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계획된 업무의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리 원칙에 입각해 공직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공직자는 시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며 "지방선거 기간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관리와 선거중립의 의무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고 했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도시가스, 농·배수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건의사항은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적거리두기와 행사·집회 인원제한이 해제된 만큼 많은 관중이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유진섭 시장은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는 정읍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침체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인다"며 "관광과 경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전국단위 대회 유치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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