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아동의 권리인식 증진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년 아동대상 아동권리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전 신청한 관내 중학교 1곳, 초등학교 12곳 등 13개교 소속 총 2600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활동가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대면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 교육활동가는 아동들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본인이 누릴 수 있는 기본 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미래아동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을 실시한다.
미래아동 교육콘텐츠는 ▲자기결정권, 쉼과 놀이에 대해 이해하는 ‘아동권리 교육’, ▲인성의 3요소(존중·배려·어울림)에 대해 생각하는 ‘인성나눔 교육’, ▲기후 위기 현상과 원인, 심각성에 대해 이해하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대응책 등을 논의하는 ‘기후환경교육’, ▲성숙한 디지털 시민성을 가질 수 있도록 디지털 자기정체성과 권리·의무에 대해 생각해보는 ‘디지털 시민성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올해 아동권리교육 과정을 마친 뒤 교육 만족도, 효과 등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교육환경을 개선·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감동갤러리, 양영술 개인전 ‘樂과 通의 힐링서예전 ’개최
경기 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양영술 개인전 ‘樂과 通의 힐링서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수준 높은 미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에 전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내 찾아가는 무료전시 프로젝트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영술의 두 번째 개인전인 ‘樂과 通의 힐링서예전’은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명언과 글귀들을 작가 특유의 서체로 다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표현하는 서예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의 주제인 樂(락)과 通(통)은 양영술 작가가 꾸준히 탐구해온 작업의 테마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예를 통한 시민들의 즐거움과 쉼에 대한 염원을 작품에 담았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양영술 작가는 양주지역을 기반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이고 있는 서예가이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서 서예학을 전공한 작가는 최근 서울 인사동 G&J 갤러리에서 가산 양영술 서예전 樂通(2022)을 개최한 바 있으며 노서십인행전(2020), 제5회 아산국제서화전(2013) 등 다수의 초대전 및 그룹전에 참여해왔다. 현재 (사)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회원이자 예원예술대학교 교양학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교육은 사전 신청한 관내 중학교 1곳, 초등학교 12곳 등 13개교 소속 총 2600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활동가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대면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 교육활동가는 아동들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본인이 누릴 수 있는 기본 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미래아동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을 실시한다.
미래아동 교육콘텐츠는 ▲자기결정권, 쉼과 놀이에 대해 이해하는 ‘아동권리 교육’, ▲인성의 3요소(존중·배려·어울림)에 대해 생각하는 ‘인성나눔 교육’, ▲기후 위기 현상과 원인, 심각성에 대해 이해하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대응책 등을 논의하는 ‘기후환경교육’, ▲성숙한 디지털 시민성을 가질 수 있도록 디지털 자기정체성과 권리·의무에 대해 생각해보는 ‘디지털 시민성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올해 아동권리교육 과정을 마친 뒤 교육 만족도, 효과 등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교육환경을 개선·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감동갤러리, 양영술 개인전 ‘樂과 通의 힐링서예전 ’개최
경기 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양영술 개인전 ‘樂과 通의 힐링서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수준 높은 미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에 전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내 찾아가는 무료전시 프로젝트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영술의 두 번째 개인전인 ‘樂과 通의 힐링서예전’은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명언과 글귀들을 작가 특유의 서체로 다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자기 내면을 성찰하고 표현하는 서예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의 주제인 樂(락)과 通(통)은 양영술 작가가 꾸준히 탐구해온 작업의 테마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예를 통한 시민들의 즐거움과 쉼에 대한 염원을 작품에 담았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양영술 작가는 양주지역을 기반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이고 있는 서예가이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서 서예학을 전공한 작가는 최근 서울 인사동 G&J 갤러리에서 가산 양영술 서예전 樂通(2022)을 개최한 바 있으며 노서십인행전(2020), 제5회 아산국제서화전(2013) 등 다수의 초대전 및 그룹전에 참여해왔다. 현재 (사)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회원이자 예원예술대학교 교양학부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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