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많은 방문객이 찾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해 삼호·무거동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찾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6일 부구청장실에서 류재균 남구청장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국가정원 연계 삼호·무거권 상권 활성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침체돼 있는 삼호·무거동 지역 상권 살리기를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시작됐다.
삼호·무거 권역의 골목상권 분석, 구역 내 관광자원과 상권 접목 등으로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1월 착수보고회 이후 삼호·무거 상권을 신복로터리권, 궁거랑권, 과학대권, 바보사거리권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 현황과 실태를 분석했다.
이어 삼호철새마을, 궁거랑, 삼호곱창거리, 무거현대시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상권에 접목시키고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을 유인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남구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상권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찾고 권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 수립 등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다음달 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류재균 남구청장 권한대행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호철새마을, 궁거랑, 삼호곱창거리 등 삼호·무거지역 내 가치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를 추진 중"이라며 "이와 함께 주민공동체와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는 지난 6일 부구청장실에서 류재균 남구청장 권한대행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국가정원 연계 삼호·무거권 상권 활성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침체돼 있는 삼호·무거동 지역 상권 살리기를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시작됐다.
삼호·무거 권역의 골목상권 분석, 구역 내 관광자원과 상권 접목 등으로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1월 착수보고회 이후 삼호·무거 상권을 신복로터리권, 궁거랑권, 과학대권, 바보사거리권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 현황과 실태를 분석했다.
이어 삼호철새마을, 궁거랑, 삼호곱창거리, 무거현대시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상권에 접목시키고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을 유인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남구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상권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찾고 권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 수립 등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다음달 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류재균 남구청장 권한대행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호철새마을, 궁거랑, 삼호곱창거리 등 삼호·무거지역 내 가치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를 추진 중"이라며 "이와 함께 주민공동체와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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