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도립공원구역에 위치한 갓바위캠핑장이 문을 열었다.
6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갓바위캠핑장은 면적 6413㎡ 규모로 가족용 데크 11개, 1인용 데크 13개 등 야영 데크 24개를 갖추었다. 화장실과 샤워실, 취사장 등 공동시설과 전기·통신시설도 구비됐다.
시가 직영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오는 15일까지는 임시개장 기간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모든 예약과 결제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시설사용료는 비수기에 주중 2만원~3만원, 주말 2만5000원~3만5000원이다.
경산시민은 사용료 10%,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사용료 50%를 감면한다.
최남수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임시개장 기간에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숲속 힐링공간으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갓바위캠핑장은 면적 6413㎡ 규모로 가족용 데크 11개, 1인용 데크 13개 등 야영 데크 24개를 갖추었다. 화장실과 샤워실, 취사장 등 공동시설과 전기·통신시설도 구비됐다.
시가 직영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오는 15일까지는 임시개장 기간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모든 예약과 결제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시설사용료는 비수기에 주중 2만원~3만원, 주말 2만5000원~3만5000원이다.
경산시민은 사용료 10%,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사용료 50%를 감면한다.
최남수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임시개장 기간에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숲속 힐링공간으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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