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6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866명이 추가돼 누적 106만189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693명) 이후 나흘 만에 1000명 이하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2명, 70대 1명 3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077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7명, 70대 2명, 60대 2명, 50대 1명, 4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1351명이며, 이 중 8.5%(1805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9개 중 15개(15.2%), 일반병상은 646개 중 101개(15.6%),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714개 중 44개(6.2%)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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