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20명에게 문구류(상자당 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또 다문화 청소년에게 학교폭력 피해 대처 등을 설명하는 학교폭력 예방 자료도 전달했다.
해운대서는 앞으로 다문화 청소년이 사회나 학교에서 배제되거나 학교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명대상 시상식 개최
동명대는 4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2층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동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다문화 청소년에게 학교폭력 피해 대처 등을 설명하는 학교폭력 예방 자료도 전달했다.
해운대서는 앞으로 다문화 청소년이 사회나 학교에서 배제되거나 학교폭력에 노출되지 않고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명대상 시상식 개최
동명대는 4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2층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동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명대상(산업분야) 수상자인 최금식(70) 선보공업 회장과 류광지(56) 금양 회장이 각각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동명대상은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고 강석진 회장(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이어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수여하는 부산의 대표적 공익성 포상으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명대상은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고 강석진 회장(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이어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수여하는 부산의 대표적 공익성 포상으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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