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농협·대전경찰청,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등

기사등록 2022/05/04 15:06:44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농협은 4일 대전경찰청과 함께 대전시청역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영업본부, 서부농협, 기성농협, 진잠농협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농협은 전체 영업점에 일제히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현수막을 게시하고 농업인과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안내문을 나눠줬다.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송금을 요구할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탄동농협 반찬 나눔 봉사
대전 탄동농협 부녀회장단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탄동농협 부녀회장단 *재판매 및 DB 금지

탄동농협은 4일 유성구 신성동 본점에서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탄동농협 부녀회장단은 계절김치와 밑반찬 등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8가정을 위로했다.

노은 2동 및 노은 3동 주민센터 '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우리동네 나눔데이' 사업과 연계 동참,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쳐 더불어 함께 사는 상생을 실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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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농협·대전경찰청,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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