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온라인 예약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보현산자연휴양림을 6월부터 부분 재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화북면 보현산자락에 조성된 휴양림은 자연 속의 쉼을 주제로 숲속의집 14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다목적구장, 산책로 등 시설을 갖췄다.
또 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예 작품을 관람하거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산림복합체험관과 숲속의집 5동을 확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 전부 개장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건축공사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12월부터 휴양림의 문을 닫았다. 최근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예약은 오는 10일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월요일은 휴무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자연 속의 쉼을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화북면 보현산자락에 조성된 휴양림은 자연 속의 쉼을 주제로 숲속의집 14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다목적구장, 산책로 등 시설을 갖췄다.
또 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예 작품을 관람하거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산림복합체험관과 숲속의집 5동을 확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 전부 개장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건축공사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12월부터 휴양림의 문을 닫았다. 최근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예약은 오는 10일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월요일은 휴무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자연 속의 쉼을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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