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문신미술관 무료 관람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문신미술관이 5월 한 달간 무료 관람을 실시하며,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가정의 달 기념일인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과 박물관·미술관 주간(14일~22일), 그리고 문신 선생 제27주기 추모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특히, 5월5일 어린이날에는 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 30명에게는 자율체험 키트 '문신 시메트리'를 제공한다.

키트 배부는 신청 없이 관람 시간 내 방문하면 되며, QR코드로 교육영상을 시청하며 자율적으로 체험하면 된다.

또, 미술관에는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상설 체험 프로그램 문신 아트 컬러링, 문자이크가 제1전시관과 원형미술관 내 조성돼 있어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