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 해인사는 오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봉축법요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봉축법요식은 오전 10시부터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펼쳐진다.
봉축법요식에는 해인총림 방장 원각스님을 비롯해 해인총림 대중과 일반국민, 신도들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봉축법요식은 범종 5타를 시작으로 향 등 차 꽃 과일 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바치는 육법공양(六法供養), 아기부처님을 깨끗한 물로 씻겨드리는 관불(灌佛)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주지 현응 스님의 봉축사, 해인총림 방장 벽산 원각 대종사의 법어,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및 다문화가정 지원금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봉축법요식은 오전 10시부터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펼쳐진다.
봉축법요식에는 해인총림 방장 원각스님을 비롯해 해인총림 대중과 일반국민, 신도들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봉축법요식은 범종 5타를 시작으로 향 등 차 꽃 과일 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바치는 육법공양(六法供養), 아기부처님을 깨끗한 물로 씻겨드리는 관불(灌佛)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주지 현응 스님의 봉축사, 해인총림 방장 벽산 원각 대종사의 법어,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및 다문화가정 지원금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중생을 제도하고, 모든 번뇌를 끊고, 모든 가르침을 배우고, 불도를 이룬다는 모든 보살의 네 가지 큰 서원인 사홍서원(四弘誓願)을 끝으로 봉축법요식이 봉행된다.
해인사는 합천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을 장학금 1350만 원, 다문화가정 40가구와 경로당 48곳 등에 총 2500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해인사는 신도는 물론 해인사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인사 대적광전 앞마당과 보경당 앞에서 열린다.
해인사는 합천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을 장학금 1350만 원, 다문화가정 40가구와 경로당 48곳 등에 총 2500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해인사는 신도는 물론 해인사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해인사 대적광전 앞마당과 보경당 앞에서 열린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캐릭터에 먹물을 입혀 프린팅 할 수 있는 ‘캐릭터 프린팅 체험부스’,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전통 열쇠고리 만들기’, ‘연꽃 등 만들기’, ‘자비의 솜사탕 나누기’ 등 가족과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3년여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국민들을 에게 위로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합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마술쇼’, ‘초청가수 공연’ 등의 문화공연도 기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한 3년여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국민들을 에게 위로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합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마술쇼’, ‘초청가수 공연’ 등의 문화공연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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