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령군수 선거 경선 결과에 대해 '재심'끝에 원안대로 3자 경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당 공관위는 앞서 지난달 27일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진통 끝에 의령군수 선거 경선을 후보 3명으로 압축했다.
경선 대상자는 김정권 전 국회의원, 서진식 전 도의원, 오태완 현 의령군수로 결정됐지만 일부 후보의 재심 요청으로 주말에 재심이 이뤄졌다.
경남여성단체연합 등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모 후보에 대한 성범죄 관련 재판을 두고 경선 후보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 후보 측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경남도당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당 공관위는 앞서 지난달 27일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진통 끝에 의령군수 선거 경선을 후보 3명으로 압축했다.
경선 대상자는 김정권 전 국회의원, 서진식 전 도의원, 오태완 현 의령군수로 결정됐지만 일부 후보의 재심 요청으로 주말에 재심이 이뤄졌다.
경남여성단체연합 등은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모 후보에 대한 성범죄 관련 재판을 두고 경선 후보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 후보 측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경남도당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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