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선민 인턴 기자 = 한양대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센터장 김용신, GRRC)는 오는 4일 경기도 안산시 ERICA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수소에너지 산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양대 GRRC는 경기도와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 2020년도부터 수소에너지 전주기 핵심소재 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경기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주제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안산시와 평택시의 수소경제 이행 현황 ▲경기도 수소 기업인 SPG수소 및 패리티의 수소 사업 사례 ▲한양대 수소 핵심소재 연구 개발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한승 한양대 부총장을 비롯해 수소에너지 전문가, 경기도·안산시 관계자, 안산도시개발을 비롯한 8개 기업의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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