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명천실버복지관과에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 전달 등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일 명천실버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은 교육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가 치매 예방에 힘쓰게 하고 지역사회 치매환자 및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력지원 및 상호교류로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보령시 4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명 선정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5명을 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민원지적과 이규상 주무관은 부동산실명법 위반 조사로 총 59건 2억 9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95건 2억 9200만원을 징수했고  지역경제과 문형진 주무관은 중앙시장 제1주차장 비가림시설 설치공사 등 8개 사업을 추진, 전통시장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보건행정과 문인식 주무관은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을 통해 희망자 2만 5030명을 검사하는 등 한 PCR검사와 확진자 역학조사, 재택치료 안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써왔고 성주면 서필규 주무관은 성주산 자연휴양림 입구 인도 확장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3건을 신속히 처리, 주민 편의를 제공했다.

대천1동 이시우 주무관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시 5개 투표구 1만 3642명의 선거인명부 작성 및 15개소에 선거벽보 첩부, 6600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 발송 등을 완벽하게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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