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오후 1시 26분께 부산 동구의 한 상가아파트 2층 A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입주민 8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되고, 입주민 5명이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입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입주민 8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되고, 입주민 5명이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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