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농촌, 횡성군민 행복시대 만들겠다"
한·고 전 군수 악수…'군민 대통합' 서막 올라
청년대표 횡성군수에 김명기 후보 지명 성명서 발표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김명기 국민의힘 횡성군수 후보가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부자 농촌, 횡성군민 행복시대를 만들겠다"며 지지세를 결집했다.
개소식에는 유상범 국회의원, 김진태 도지사 예비후보, 도·군의원 예비후보자와 지역 인사 및 9개읍면 분야별 조직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고석용 전 군수가 참석해 "진보와 보수를 따지기 보다는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메세지와 함께 한규호 전 군수와 악수를 하면서 '군민 대통합'의 서막을 올렸다.
또 지역 청년대표들은 횡성군수 적임자로 김명기 후보를 지명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상범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명기가 이겨야 김진태도 이기고 우리가 이기는 것"이라며 횡성과 강원도 수장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유상범 국회의원, 김진태 도지사 예비후보, 도·군의원 예비후보자와 지역 인사 및 9개읍면 분야별 조직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고석용 전 군수가 참석해 "진보와 보수를 따지기 보다는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메세지와 함께 한규호 전 군수와 악수를 하면서 '군민 대통합'의 서막을 올렸다.
또 지역 청년대표들은 횡성군수 적임자로 김명기 후보를 지명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상범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명기가 이겨야 김진태도 이기고 우리가 이기는 것"이라며 횡성과 강원도 수장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그 어려운 대통령도 당선 시켰다"며 "여세를 몰아 횡성군수를 바꾸고 강원도지사도 바꾸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명기 횡성군수 후보는 "군수가 되면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 횡성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43년 농협 경영을 군정 경영에 도입해 '부자 농촌, 횡성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명기 횡성군수 후보는 "군수가 되면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 횡성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며 "43년 농협 경영을 군정 경영에 도입해 '부자 농촌, 횡성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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