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979명 가나가와 2575명 홋카이도 2502명 후쿠오카 1623명
일일 사망 지바 4명 교토 3명 사이타마 3명 등 14명...누적 2만9584명
![[도쿄=AP/뉴시스] 일본 수도 도쿄에서 29일 전국 노조연합회가 메이데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 진행요원이 인파 속에서 사회적 거래를 유지하라는 팻말을 들고서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2022.04.30](https://img1.newsis.com/2022/04/29/NISI20220429_0018749490_web.jpg?rnd=20220429144149)
[도쿄=AP/뉴시스] 일본 수도 도쿄에서 29일 전국 노조연합회가 메이데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 진행요원이 인파 속에서 사회적 거래를 유지하라는 팻말을 들고서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2022.04.3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닷새 만에 2만명대로 줄어 발병했고 추가 사망자도 전날 45명보다 3분의 1로 감소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30일 들어 오후 10시35분까지 2만518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2979명, 가나가와현 2575명, 홋카이도 2502명, 후쿠오카현 1623명, 사이타마현 1339명, 오사카부 1114명, 지바현 1075명, 아이치현 951명, 오키나와현 867명, 효고현 809명, 히로시마현 743명, 이바라키현 614명, 시즈오카현 430명, 교토부 426명, 구마모토현 390명, 오카야마현 324명, 기후현 313명, 도치기현 236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788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1년 9월1일 2만20명, 10월1일 1444명, 11월1일 84명, 12월1일 119명,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2일 7만2628명, 3일 7만329명, 4일 6만3730명, 5일 6만3660명, 6일 5만3954명, 7일 3만7075명, 8일 5만4008명, 9일 6만3726명, 10일 6만1139명, 11일 5만5868명, 12일 5만5315명, 13일 5만938명, 14일 3만2464명, 15일 5만763명, 16일 5만7911명, 17일 5만3563명, 18일 4만9200명, 19일 4만4699명, 20일 3만9654명, 21일 2만7699명, 22일 2만227명, 23일 4만1028명, 24일 4만9921명, 25일 4만7461명, 26일 4만7328명, 27일 4만3362명, 28일 2만9879명, 29일 4만4459명, 30일 5만3737명, 31일 5만1898명, 4월 1일 4만9260명, 2일 4만8812명, 3일 4만7332명, 4일 3만147명, 5일 4만5660명, 6일 5만4871명, 7일 5만4970명, 8일 5만1930명, 9일 5만2724명, 10일 4만9165명, 11일 3만3192명, 12일 4만9752명, 13일 5만7745명, 14일 5만5271명, 15일 4만9741명, 16일 4만7585명, 17일 3만9278명, 18일 2만4249명, 19일 4만887명, 20일 4만7892명, 21일 4만7124명, 22일 4만2995명, 23일 4만3956명, 24일 3만8565명, 25일 2만4830명, 26일 4만491명, 27일 4만6257명, 28일 4만1750명, 29일 3만6670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지바현에서 4명, 교토부와 사이타마현 각 3명, 사가현과 효고현, 오사카부, 후쿠오카현 1명 합쳐서 14명이 새로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2만9571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2만9584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788만3389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788만4101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785만8335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143만8644명으로 전체 5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89만5149명, 가나가와현 70만1963명, 사이타마현 51만1833명, 아이치현 48만4600명, 지바현 42만1372명, 효고현 38만4978명, 후쿠오카현 37만644명, 홋카이도 29만3540명, 교토부 18만991명, 오키나와현 16만976명, 시즈오카현 14만6777명, 이바라키현 14만3863명, 히로시마현 12만6849명, 기후현 8만4580명, 군마현 8만4390명, 나라현 8만3525명, 구마모토현 8만2270명, 시가현 8만1025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1만6434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30일 시점에 171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30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740만2570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740만3229명이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27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7만65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30일 들어 오후 10시35분까지 2만518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2979명, 가나가와현 2575명, 홋카이도 2502명, 후쿠오카현 1623명, 사이타마현 1339명, 오사카부 1114명, 지바현 1075명, 아이치현 951명, 오키나와현 867명, 효고현 809명, 히로시마현 743명, 이바라키현 614명, 시즈오카현 430명, 교토부 426명, 구마모토현 390명, 오카야마현 324명, 기후현 313명, 도치기현 236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788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1년 9월1일 2만20명, 10월1일 1444명, 11월1일 84명, 12월1일 119명,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2일 7만2628명, 3일 7만329명, 4일 6만3730명, 5일 6만3660명, 6일 5만3954명, 7일 3만7075명, 8일 5만4008명, 9일 6만3726명, 10일 6만1139명, 11일 5만5868명, 12일 5만5315명, 13일 5만938명, 14일 3만2464명, 15일 5만763명, 16일 5만7911명, 17일 5만3563명, 18일 4만9200명, 19일 4만4699명, 20일 3만9654명, 21일 2만7699명, 22일 2만227명, 23일 4만1028명, 24일 4만9921명, 25일 4만7461명, 26일 4만7328명, 27일 4만3362명, 28일 2만9879명, 29일 4만4459명, 30일 5만3737명, 31일 5만1898명, 4월 1일 4만9260명, 2일 4만8812명, 3일 4만7332명, 4일 3만147명, 5일 4만5660명, 6일 5만4871명, 7일 5만4970명, 8일 5만1930명, 9일 5만2724명, 10일 4만9165명, 11일 3만3192명, 12일 4만9752명, 13일 5만7745명, 14일 5만5271명, 15일 4만9741명, 16일 4만7585명, 17일 3만9278명, 18일 2만4249명, 19일 4만887명, 20일 4만7892명, 21일 4만7124명, 22일 4만2995명, 23일 4만3956명, 24일 3만8565명, 25일 2만4830명, 26일 4만491명, 27일 4만6257명, 28일 4만1750명, 29일 3만6670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지바현에서 4명, 교토부와 사이타마현 각 3명, 사가현과 효고현, 오사카부, 후쿠오카현 1명 합쳐서 14명이 새로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2만9571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2만9584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788만3389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788만4101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785만8335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143만8644명으로 전체 5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89만5149명, 가나가와현 70만1963명, 사이타마현 51만1833명, 아이치현 48만4600명, 지바현 42만1372명, 효고현 38만4978명, 후쿠오카현 37만644명, 홋카이도 29만3540명, 교토부 18만991명, 오키나와현 16만976명, 시즈오카현 14만6777명, 이바라키현 14만3863명, 히로시마현 12만6849명, 기후현 8만4580명, 군마현 8만4390명, 나라현 8만3525명, 구마모토현 8만2270명, 시가현 8만1025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1만6434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30일 시점에 171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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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27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7만65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