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의 사진으로 보는 문화]판타지 팀 버튼...'버트네스크' 괴물들 총출동

기사등록 2022/05/01 06:10:00

최종수정 2022/05/01 09:02:41

기괴하고 몽환적인 인물들 환상적

존경하는 '자하 하디드' 유작인 DDP에서

월드 투어 전시 첫 시작...520여점 전시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오해받는 낙오자 (MISUNDERSTOOD OUTCAST) 유령신부. 팀 버튼의 미술 작품들과 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테마로 <유령신부>, <가위손>,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프랑켄위니> 등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이 대표적이다. “동정심을 부르는 괴물들”은 비현실적인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자주 등장한다. 이는 팀 버튼의 가장 큰 관심사인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상징하고 있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오해받는 낙오자 (MISUNDERSTOOD OUTCAST) 유령신부. 팀 버튼의 미술 작품들과 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테마로 <유령신부>, <가위손>,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프랑켄위니> 등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이 대표적이다. “동정심을 부르는 괴물들”은 비현실적인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자주 등장한다. 이는 팀 버튼의 가장 큰 관심사인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상징하고 있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판타지 영화감독이자 천재 예술가인 팀 버튼(Tim Burton)의 특별전 'THE WORLD OF TIM BURTON展' 월드 투어 전시의 첫 시작을 서울 DDP에서 시작한다.

팀 버튼 프로덕션이 직접 기획한 두 번째 월드 투어 프로젝트의 첫 전시로 팀 버튼 감독의 약 50여 년간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그는 기괴하고 몽환적인 인물들은 판타지, 코미디, 호러가 뒤섞인 이른바 '버트네스크'(Burtonesque, 버튼 양식)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영화 작품(가위손, 크리스마스 악몽, 유령신부, 슬리피 할로우, 화성침공, 혹성탈출,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풍부한 상상력과 판타지로 영화뿐만 아니라 미술, 건축, 의상, 음악 등 여러 예술적인 분야에서 탁월한 감각의 아티스트다.
 
전시는 그가 어린 시절 그린 스케치부터 회화, 데생, 사진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을 위해 만든 캐릭터 모델에 이르기까지 최초로 공개되는 150여 점의 작품을 포함해 총 520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풍부한 상상력과 환상적인 시각이 담긴 '버트네스크' 괴물들을 톺아보자.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달나라 여행' (1988). 팀 버튼의 가장 초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팀 버튼의 유년 시절과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을 소개하고 팀 버튼의 예술세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그가 어린 시절 필기했던 노트와 드로잉 원본들을 통해 당시 상상력의 원천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달나라 여행' (1988). 팀 버튼의 가장 초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팀 버튼의 유년 시절과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을 소개하고 팀 버튼의 예술세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그가 어린 시절 필기했던 노트와 드로잉 원본들을 통해 당시 상상력의 원천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비틀쥬스' (1988). 팀 버튼의 유년 시절과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을 소개하고 팀 버튼의 예술세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그가 어린 시절 필기했던 노트와 드로잉 원본들을 통해 당시 상상력의 원천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비틀쥬스' (1988). 팀 버튼의 유년 시절과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을 소개하고 팀 버튼의 예술세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그가 어린 시절 필기했던 노트와 드로잉 원본들을 통해 당시 상상력의 원천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가위손'(1990). 팀 버튼의 유년 시절과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을 소개하고 팀 버튼의 예술세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그가 어린 시절 필기했던 노트와 드로잉 원본들을 통해 당시 상상력의 원천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가위손'(1990). 팀 버튼의 유년 시절과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을 소개하고 팀 버튼의 예술세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그가 어린 시절 필기했던 노트와 드로잉 원본들을 통해 당시 상상력의 원천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팀 버튼의 가장 초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팀 버튼의 유년 시절과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을 소개하고 팀 버튼의 예술세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그가 어린 시절 필기했던 노트와 드로잉 원본들을 통해 당시 상상력의 원천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팀 버튼의 가장 초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팀 버튼의 유년 시절과 그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인물들을 소개하고 팀 버튼의 예술세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그가 어린 시절 필기했던 노트와 드로잉 원본들을 통해 당시 상상력의 원천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특별한 홀리데이 (HOLIYDAYS). 캘리포니아의 버뱅크라는 작고 조용한 시골 동네에서 자란 팀 버튼은 연말에 열리는 시끌벅적한 축제가 지루한 일상의 탈출구였다. 그런 축제 분위기는 팀 버튼의 초기 시절 예술관에 많은 영향을 줬으며, 홀리데이 테마는 그의 작품에 감성적이고 풍자적인 암시가 섞인 대표적인 모티프가 됐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특별한 홀리데이 (HOLIYDAYS). 캘리포니아의 버뱅크라는 작고 조용한 시골 동네에서 자란 팀 버튼은 연말에 열리는 시끌벅적한 축제가 지루한 일상의 탈출구였다. 그런 축제 분위기는 팀 버튼의 초기 시절 예술관에 많은 영향을 줬으며, 홀리데이 테마는 그의 작품에 감성적이고 풍자적인 암시가 섞인 대표적인 모티프가 됐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특별한 홀리데이 (HOLIYDAYS). 캘리포니아의 버뱅크라는 작고 조용한 시골 동네에서 자란 팀 버튼은 연말에 열리는 시끌벅적한 축제가 지루한 일상의 탈출구였다. 그런 축제 분위기는 팀 버튼의 초기 시절 예술관에 많은 영향을 줬으며, 홀리데이 테마는 그의 작품에 감성적이고 풍자적인 암시가 섞인 대표적인 모티프가 됐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특별한 홀리데이 (HOLIYDAYS). 캘리포니아의 버뱅크라는 작고 조용한 시골 동네에서 자란 팀 버튼은 연말에 열리는 시끌벅적한 축제가 지루한 일상의 탈출구였다. 그런 축제 분위기는 팀 버튼의 초기 시절 예술관에 많은 영향을 줬으며, 홀리데이 테마는 그의 작품에 감성적이고 풍자적인 암시가 섞인 대표적인 모티프가 됐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눈이 세개인 광대' (1993~1997). ‘카니발레스크’는 유머와 공포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동시에 융합된 팀 버튼 예술세계의 가장 상징적인 테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빙글빙글 꼬인 혓바닥, 밖으로 튀어나와 방황하는 눈동자, 기괴한 광대 모습들은 유머와 공포를 조화롭고 균형 있게 표현하며 기괴한 즐거움이라는 이중적인 테마를 잘 보여준다. 진지한 분위기에서 말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 ‘카니발레스크’ 개념의 대표적인 표현 방식이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눈이 세개인 광대' (1993~1997). ‘카니발레스크’는 유머와 공포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동시에 융합된 팀 버튼 예술세계의 가장 상징적인 테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빙글빙글 꼬인 혓바닥, 밖으로 튀어나와 방황하는 눈동자, 기괴한 광대 모습들은 유머와 공포를 조화롭고 균형 있게 표현하며 기괴한 즐거움이라는 이중적인 테마를 잘 보여준다. 진지한 분위기에서 말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 ‘카니발레스크’ 개념의 대표적인 표현 방식이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굴소년의 우울한 죽음' (1997). 팀버튼이 어렸을 때 내성적인 성격으로 영화에 몰두하기보다는 혼자 공동묘지에서 지내고, 하루 종일 TV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굴소년의 우울한 죽음' (1997). 팀버튼이 어렸을 때 내성적인 성격으로 영화에 몰두하기보다는 혼자 공동묘지에서 지내고, 하루 종일 TV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로미오와 줄리엣' (1981~1984). 팀 버튼은 현실의 모습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원근법을 깨고 대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다. 사람과 동물, 신화 속 캐릭터가 뒤섞여 새롭게 창조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로미오와 줄리엣' (1981~1984). 팀 버튼은 현실의 모습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원근법을 깨고 대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다. 사람과 동물, 신화 속 캐릭터가 뒤섞여 새롭게 창조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오해받는 낙오자 (MISUNDERSTOOD OUTCAST). 팀 버튼의 미술 작품들과 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테마로 <유령신부>, <가위손>,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프랑켄위니> 등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이 대표적이다. “동정심을 부르는 괴물들”은 비현실적인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자주 등장한다. 이는 팀 버튼의 가장 큰 관심사인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상징하고 있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오해받는 낙오자 (MISUNDERSTOOD OUTCAST). 팀 버튼의 미술 작품들과 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테마로 <유령신부>, <가위손>,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프랑켄위니> 등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이 대표적이다. “동정심을 부르는 괴물들”은 비현실적인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자주 등장한다. 이는 팀 버튼의 가장 큰 관심사인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상징하고 있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인물에 대한 탐구 (FIGURATIVE WORKS:MEN, WOMEN, OR CREATURES?). 팀 버튼은 현실의 모습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원근법을 깨고 대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다. 사람과 동물, 신화 속 캐릭터가 뒤섞여 새롭게 창조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인물에 대한 탐구 (FIGURATIVE WORKS:MEN, WOMEN, OR CREATURES?). 팀 버튼은 현실의 모습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원근법을 깨고 대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다. 사람과 동물, 신화 속 캐릭터가 뒤섞여 새롭게 창조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푸른 여인과 와인' (1997). 팀 버튼은 현실의 모습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원근법을 깨고 대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다. 사람과 동물, 신화 속 캐릭터가 뒤섞여 새롭게 창조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푸른 여인과 와인' (1997). 팀 버튼은 현실의 모습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원근법을 깨고 대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다. 사람과 동물, 신화 속 캐릭터가 뒤섞여 새롭게 창조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더듬이에 휘감긴 두뇌' (1997). 팀 버튼은 현실의 모습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원근법을 깨고 대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다. 사람과 동물, 신화 속 캐릭터가 뒤섞여 새롭게 창조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더듬이에 휘감긴 두뇌' (1997). 팀 버튼은 현실의 모습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원근법을 깨고 대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다. 사람과 동물, 신화 속 캐릭터가 뒤섞여 새롭게 창조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무제(베트맨)' 1989. 팀 버튼은 현실의 모습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원근법을 깨고 대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다. 사람과 동물, 신화 속 캐릭터가 뒤섞여 새롭게 창조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무제(베트맨)' 1989. 팀 버튼은 현실의 모습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는다. 원근법을 깨고 대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다. 사람과 동물, 신화 속 캐릭터가 뒤섞여 새롭게 창조된 인물들은 팀 버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오해받는 낙오자 (MISUNDERSTOOD OUTCAST). 팀 버튼의 미술 작품들과 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테마로 <유령신부>, <가위손>,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프랑켄위니> 등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이 대표적이다. “동정심을 부르는 괴물들”은 비현실적인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자주 등장한다. 이는 팀 버튼의 가장 큰 관심사인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상징하고 있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오해받는 낙오자 (MISUNDERSTOOD OUTCAST). 팀 버튼의 미술 작품들과 영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테마로 <유령신부>, <가위손>,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프랑켄위니> 등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이 대표적이다. “동정심을 부르는 괴물들”은 비현실적인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자주 등장한다. 이는 팀 버튼의 가장 큰 관심사인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상징하고 있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세계 여행 (AROUND THE WORLD). 영화 촬영이나 홍보, 영화제 참석 등 감독으로서 세계 여행이 일상인 그는 떠오르는 영감을 기록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스케치북뿐만 아니라 호텔 메모지, 식당 냅킨들은 그의 아이디어들을 기록하기 충분했다. 이 공간에서는 팀 버튼이 스쳐 지나간 생각들을 놓치지 않고 어떻게 작품으로 탄생시켰는지 그 과정을 엿볼 수 있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세계 여행 (AROUND THE WORLD). 영화 촬영이나 홍보, 영화제 참석 등 감독으로서 세계 여행이 일상인 그는 떠오르는 영감을 기록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스케치북뿐만 아니라 호텔 메모지, 식당 냅킨들은 그의 아이디어들을 기록하기 충분했다. 이 공간에서는 팀 버튼이 스쳐 지나간 생각들을 놓치지 않고 어떻게 작품으로 탄생시켰는지 그 과정을 엿볼 수 있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숫자 케릭터보다 설명이 더 멋지다. 1 "이 불쌍한 존재는 한 번도 즐거운 본 적이 없다. 늘 혼자고 외롭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숫자 케릭터보다 설명이 더 멋지다. 1 "이 불쌍한 존재는 한 번도 즐거운 본 적이 없다. 늘 혼자고 외롭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팀 버트의 스튜디오(작업실). 팀 버튼은 자신의 작업실에서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며, 미래를 계획하는 고독한 예술가이다. 그의 작업실 책상 코르크 보드에는 새로운 신작들의 탄생 과정들이 가득히 붙어있다.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팀 버튼의 작업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곳에서 그의 예술가로서의 삶과 정신을 느껴 볼 수 있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팀 버트의 스튜디오(작업실). 팀 버튼은 자신의 작업실에서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며, 미래를 계획하는 고독한 예술가이다. 그의 작업실 책상 코르크 보드에는 새로운 신작들의 탄생 과정들이 가득히 붙어있다.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팀 버튼의 작업 공간을 그대로 재현한 곳에서 그의 예술가로서의 삶과 정신을 느껴 볼 수 있다. 2022.05.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전시장 입구에 '빈센트' (1982)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2022.05.01.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전시장 입구에 '빈센트' (1982)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2022.05.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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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의 사진으로 보는 문화]판타지 팀 버튼...'버트네스크' 괴물들 총출동

기사등록 2022/05/01 06:10:00 최초수정 2022/05/01 09: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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