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역 광장서 1인 피켓시위
"불공정 밀실공천 규탄한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이양호 예비후보가 '밀실, 야합공천 철회하고 정상적인 공천심사'를 요구하며 구미역 광장에서 1인 피켓 시위에 돌입했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29일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유지해 온 자신을 정당한 이유없이 1차에서 컷오프 하고 4, 5위의 후보를 통과시킨 행태는 전형적인 밀실, 야합 공천"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무효화하고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장처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직접 심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시민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양호 예비후보는 29일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유지해 온 자신을 정당한 이유없이 1차에서 컷오프 하고 4, 5위의 후보를 통과시킨 행태는 전형적인 밀실, 야합 공천"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무효화하고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장처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직접 심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시민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