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 구역에 조성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지역의 유일한 놀이시설답게 색다른 스릴감을 제공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15만8000㎡ 규모에 '동화 속 왕국'을 테마로 한 6개의 테마존과 17종의 탑승·관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국내 최초로 도입한 론치형 롤러코스터 '자이언트 디거', 급하강하며 엄청난 물보라를 선사하는 워터코스터 '자이언트 스플래쉬', 창문에 스칠 듯 지나가는 스릴감으로 단숨에 SNS 성지로 등극한 '자이언트 스윙' 등 자이언트 3총사는 단연 인기 시설로 꼽힌다.
또 대규모 퍼레이드 '로티스 매직포레스트 퍼레이드'와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상 이상의 스릴' 자이언트 3총사
자이언트 3총사는 롯데월드 부산을 방문했다면 꼭 한번 경험해봐야 할 놀이기구다.
먼저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자이언트 디거'는 정지 상태에서 급발진하는 론치형 롤러코스터로 최고 높이 38m, 약 1㎞ 길이의 트랙을 최고 시속 105㎞의 속도로 질주한다.
트랙이 360도 회전하는 1개의 구간과 열차가 360도 회전하는 2개의 구간에서는 그 짜릿함이 배가 된다.
이 시설은 대기선에서부터 출구까지 보석을 채굴하는 탄광의 콘셉트로 꾸며져 있으며, 출발 직전 상영되는 약 1분30초의 프리쇼(Pre-show) 영상은 탑승객들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롯데월드 부산은 15만8000㎡ 규모에 '동화 속 왕국'을 테마로 한 6개의 테마존과 17종의 탑승·관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국내 최초로 도입한 론치형 롤러코스터 '자이언트 디거', 급하강하며 엄청난 물보라를 선사하는 워터코스터 '자이언트 스플래쉬', 창문에 스칠 듯 지나가는 스릴감으로 단숨에 SNS 성지로 등극한 '자이언트 스윙' 등 자이언트 3총사는 단연 인기 시설로 꼽힌다.
또 대규모 퍼레이드 '로티스 매직포레스트 퍼레이드'와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상상 이상의 스릴' 자이언트 3총사
자이언트 3총사는 롯데월드 부산을 방문했다면 꼭 한번 경험해봐야 할 놀이기구다.
먼저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자이언트 디거'는 정지 상태에서 급발진하는 론치형 롤러코스터로 최고 높이 38m, 약 1㎞ 길이의 트랙을 최고 시속 105㎞의 속도로 질주한다.
트랙이 360도 회전하는 1개의 구간과 열차가 360도 회전하는 2개의 구간에서는 그 짜릿함이 배가 된다.
이 시설은 대기선에서부터 출구까지 보석을 채굴하는 탄광의 콘셉트로 꾸며져 있으며, 출발 직전 상영되는 약 1분30초의 프리쇼(Pre-show) 영상은 탑승객들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자이언트 스플래쉬'는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워터코스터로, 탑승시설에 순간 가속 에너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최고 시속 100㎞의 속도로 앞뒤 세번 달린다.
특히 45m의 높이에서 2000t의 물이 담긴 수로로 급하강하며 만들어내는 물보라는 20m 앞까지 펼쳐져 외부에서 지켜보는 방문객들도 그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물보라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용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자이언트 스윙'은 28m의 중심축이 좌우로 최대 120도까지 상승하며 최고 시속 110㎞의 속도로 약 120m의 회전반경을 그린다.
이 시설은 강력한 무중력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최고 상승 높이 45m에서 내려다보는 기장 앞바다는 스릴의 절정을 선사한다. 특히 왼쪽으로는 자이언트 디거와 오른쪽으로 '잼스톤 다이닝'(롯데리아)에 닿을 듯 아슬아슬하게 스쳐가는 구간은 SNS상에서 핫한 인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외에도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형 놀이기구도 가득하다.
동물농장 테마의 조이풀 메도우존에서는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 '쿠키 열차'와 '아기돼지 범퍼카', '날아라 꼬꼬' 등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 6종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동화 속 '잭과 콩나무'를 옮겨놓은 듯한 키즈토리아는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시설이다.
◇'동화 속 왕국'에서 만나는 대규모 퍼레이드
로리 여왕이 다스리는 동화 속 왕국인 '롯데월드 부산'은 6개의 테마존으로 나뉜다. 각 존별 테마와 스토리에 맞춰 건축물, 조경, 퍼레이드와 공연이 구성대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테마파크의 중심부에 위치한 요정 마을 '팅커폴스 존'에는 애니매트로닉스 기술이 적용된 대형 나무 '토킹트리'가 6개 존의 스토리를 들려주며 허브 역할을 한다.
파크 최상층부 '로얄가든 존'에서 만나는 로리캐슬은 롯데월드 부산의 상징으로서 물에 떠 있는 듯 한 플로팅 캐슬로 연출됐다. 로리 캐슬에 오르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파크 전경과 함께 부산 기장 앞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다.
아울러 광산마을을 컨셉으로 한 언더랜드 존과 동물농장 조이폴메도우 존 등 각 존의 테마에 맞춘 탄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테마파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로티스 매직포레트스 퍼레이드'가 매일 오후 2시와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30분간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520m 구간을 따라 마녀의 저주로 오랜 기간 잠들어 있던 로리 여왕이 용감한 기사 로티의 도움으로 다시 깨어나 매직 포레스트의 평화와 미래를 기원하는 화려한 파티를 연다는 스토리를 품고 화려하게 펼친다. 야간 퍼레이드에는 화려한 조명이 의상과 퍼레이드카를 수놓으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비대면 IT 서비스, 강화된 방역
롯데월드 부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발권, 무인 발권 전용 매표소 운영 등 정문 출입구 체류시간을 줄이는 비대면 IT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이용한 체온 측정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후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방송 등을 통해 직원들이 수시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영업장에 대한 소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영업 중에도 손님의 접촉이 잦은 손잡이 대기 라인 등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비대면 IT 서비스, 강화된 방역
롯데월드 부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발권, 무인 발권 전용 매표소 운영 등 정문 출입구 체류시간을 줄이는 비대면 IT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이용한 체온 측정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후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공간에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방송 등을 통해 직원들이 수시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안내하고, 영업장에 대한 소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영업 중에도 손님의 접촉이 잦은 손잡이 대기 라인 등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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