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엑소 수호, '희망두배 청년통장' 홍보대사 됐다

기사등록 2022/04/28 10:37:25

서울시복지재단, 엑소 리더 수호 홍보대라 위촉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홍보 활동에 참여

[서울=뉴시스]서울시복지재단은 K팝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김준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4.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복지재단은 K팝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김준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4.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K팝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김준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호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들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두배 청년통장' 홍보에 나서게 된다. 라디오 캠페인 녹음, 홍보 영상 촬영을 비롯해 재단이 주관하는 청년 자립 복지 프로그램의 홍보에 참여한다. 건강하고 바른 청년의 이미지가 희망두배 청년통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다.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월급 일부를 저축하면 서울시에서 같은 액수만큼 매칭저축을 해주는 대표적인 청년 자립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수호로부터 용기와 격려를 받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전역한 수호는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수호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잘 알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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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엑소 수호, '희망두배 청년통장' 홍보대사 됐다

기사등록 2022/04/28 10:37: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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