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대는 조선기자재 부품 제조업체인 금오기전의 강병춘 대표가 대학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의대 가족기업인 금오기전은 창업 초기부터 동의대와 산학협력을 비롯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으며,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청년내일채움공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20여 명의 동의대 동문을 채용하고 있다.
한편 부산 기장군에 소재한 금오기전은 1995년 설립돼 당시 수입에 의존하던 선박엔진용 센서, 제어기기를 국산화한 이후 40여 개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한 기술중심 기업이다. 이 기업은 기술 개발을 통한 국가 산업발전 기여의 공로로 2008년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2014년 일자리 창출 부문 및 2015년 품질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 '피움여행' 이야기 소책자와 동영상 제작
부산시교육청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는 난독증과 배움이 느린 학생에 대한 이해와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의 학습지원 방법을 알리기 위해 '피움여행' 이야기 소책자와 동영상을 제작, 부산지역 초·중학교에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의대 가족기업인 금오기전은 창업 초기부터 동의대와 산학협력을 비롯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왔으며, 재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청년내일채움공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20여 명의 동의대 동문을 채용하고 있다.
한편 부산 기장군에 소재한 금오기전은 1995년 설립돼 당시 수입에 의존하던 선박엔진용 센서, 제어기기를 국산화한 이후 40여 개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한 기술중심 기업이다. 이 기업은 기술 개발을 통한 국가 산업발전 기여의 공로로 2008년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2014년 일자리 창출 부문 및 2015년 품질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 '피움여행' 이야기 소책자와 동영상 제작
부산시교육청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는 난독증과 배움이 느린 학생에 대한 이해와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의 학습지원 방법을 알리기 위해 '피움여행' 이야기 소책자와 동영상을 제작, 부산지역 초·중학교에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자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이야기 형태로 만들었다.
'피움여행'은 난독증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디'와 배움이 느린 '하자'가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의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배움에 대한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글을 읽기 힘든 학습지원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피움여행'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시교육청 유튜브로 송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피움여행'은 난독증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디'와 배움이 느린 '하자'가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의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배움에 대한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글을 읽기 힘든 학습지원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피움여행'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시교육청 유튜브로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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