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코콤플렉스·충북대 산학협력단 운영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5월 가정의 달에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유아 동반 가족프로그램인 '자연아 놀자', 나무를 이용한 친환경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인 '풀꿈나무공방', '에코콤플렉스 자연 탐방',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나무'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자와 참여 대상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https://www.cj-e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도 5월 한 달간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생태체험', '생활환경교실', '환경생태 탐사대', '환경진로체험교육'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생태체험'은 ▲5월7일 상당산성 남문 잔디밭 ▲14일 무심천 체육시설 인근 ▲21일 국립현대미술관 광장 ▲28일 오창호수공원 주차장에서 각각 펼쳐진다.
참여자 100명을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무심천 발원지를 알아보고 하천의 소중함을 배우는 '환경생태 탐사대'는 5월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가덕면 내암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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