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병원 공식 캐릭터인 '라이피&하티' 런칭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5월 6일까지 2주간 울산대학교병원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SNS 이벤트로 '틀린그림찾기'를 시행하며, 게시물에 게재된 이미지를 보고 틀린 개수를 댓글에 달면 응모된다.
정답을 맞춘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피&하티는 지난해 4월 공식 런칭됐으며, 내원객에게 친근한 병원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구, 주요 유원지 교통질서 확립 대책 추진
울산시 동구는 5월부터 10월까지 주요 유원지의 교통질서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의 전면해제와 다가오는 휴가철과 주말, 공휴일을 대비해 실시된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특히 울산~부산 광역전철 개통 등으로 관광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전 해안길, 슬도 등의 갓길에 주정차 금지를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다.
또한 주차질서 개선을 위해 순찰 및 계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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