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상공인·자영업 분야', '시민 소통·행정 분야 등 2대 정책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정읍시장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학수 예비후보가 25일 '청년, 소상공인·자영업 분야'와 '시민 소통·행정 분야 등 2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먼저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통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지원을 확대해 청년층의 정읍 정착요건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청년, 소상공인·자영업 분야' 공약에 따르면 청년 창업과 취업 지원 강화, 청년일자리 지원 확대, 청년취업 여건 강화 등을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편다.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지원'에 대해서는 주택을 자가형과 임대형으로 구분해 자가형의 경우에 법적기준 내에서 특별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의 대출이자를 연 300만원, 최장 10년 동안 지원한다. 임대형의 경우에는 월 10만원 이내에서 최대 240만원까지 월세를 지원한다.
또 정읍형 공공 배달앱을 구축해 시민의 편리성과 소상공인·자영업의 영업을 돕고 전통시장엔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해 지역 상품의 판매를 증대한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에 대한 회생을 위해 '소상공인·자영업 기본 소득제'를 도입, 3인 이하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연 50만원의 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어 '시민소통과 행정 분야' 공약에 따르면 시민소통실을 신설해 시정 방향과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을 하고 시민소통위원회를 가동해 지역 내 민원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민 정책 페스티벌 추진,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설계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한다.
또 각종 시정위원회에 참여하는 여성·청년 위원 확대와 일자리정책과 신설, 투명한 인사행정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시민을 중심에 두는 따뜻하고 깨끗한 행정을 원칙으로 추진해 흩어진 시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통해 정읍에 다시 '믿음'을 심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학수 예비후보는 먼저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통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지원을 확대해 청년층의 정읍 정착요건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청년, 소상공인·자영업 분야' 공약에 따르면 청년 창업과 취업 지원 강화, 청년일자리 지원 확대, 청년취업 여건 강화 등을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편다.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지원'에 대해서는 주택을 자가형과 임대형으로 구분해 자가형의 경우에 법적기준 내에서 특별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의 대출이자를 연 300만원, 최장 10년 동안 지원한다. 임대형의 경우에는 월 10만원 이내에서 최대 240만원까지 월세를 지원한다.
또 정읍형 공공 배달앱을 구축해 시민의 편리성과 소상공인·자영업의 영업을 돕고 전통시장엔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해 지역 상품의 판매를 증대한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에 대한 회생을 위해 '소상공인·자영업 기본 소득제'를 도입, 3인 이하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연 50만원의 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어 '시민소통과 행정 분야' 공약에 따르면 시민소통실을 신설해 시정 방향과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을 하고 시민소통위원회를 가동해 지역 내 민원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민 정책 페스티벌 추진,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설계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한다.
또 각종 시정위원회에 참여하는 여성·청년 위원 확대와 일자리정책과 신설, 투명한 인사행정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시민을 중심에 두는 따뜻하고 깨끗한 행정을 원칙으로 추진해 흩어진 시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통해 정읍에 다시 '믿음'을 심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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