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능력 인정받은 일 잘하는 후보 지지해달라"
[태안=뉴시스] 유순상 기자 = 유순상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군청 4거리 앞 선거 사무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종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 예비후보는 "태안을 실험하기위해 선거에 나선 다른 후보들보다는 민선 7기 군정 책임자로 군 발전 토대를 마련, 미래 발전을 이끌 능력을 인정받은 일 잘하는 후보 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달라"며 "군민을 잘 살게 하는 것은 정당이 아니라 사람이다”고 말했다.
또 "지난 4년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혜로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극복해내면서 계획된 정책들을 완수했다"며 "민선 8기에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 태안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 군 성장동력을 이끌 '광개토 대사업' 동력이 상실되지 않도록 힘을 실어달라"며 " 지난 4년동안 산업계 및 문화체육계 전반에 걸쳐 벌이는 사업들이 많아 반드시 재선에 성공,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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