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관광호텔 이용 대상자 숙박비 지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중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지원하는 '잠시여기, 힐링유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5월 중(5월 5일 ~ 5월 28일)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한다.
오는 27일 자정부터 '야놀자' 어플을 통해 사전예약 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1박에 3만~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온천문화축제 기간 축제장 근처 관광숙박업소는 최대 금액인 5만원이 지원되고, 그 외 관광숙박업소는 기간과 장소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시설 등의 자세한 정보는 유성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관광업계가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성구에 따르면 유성온천문화축제와 봄꽃전시회가 열리는 5월 중(5월 5일 ~ 5월 28일)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한다.
오는 27일 자정부터 '야놀자' 어플을 통해 사전예약 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1박에 3만~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온천문화축제 기간 축제장 근처 관광숙박업소는 최대 금액인 5만원이 지원되고, 그 외 관광숙박업소는 기간과 장소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시설 등의 자세한 정보는 유성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관광업계가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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