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에어부산이 부산발 일본, 동남아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5월부터 ▲부산~후쿠오카 ▲부산~다낭 ▲부산~세부 노선 운항을 재개해 지역민의 여행 선택지를 넓힌다. 약 26개월 동안 중단된 해당 노선들은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 여행지다.
일본 후쿠오카 노선은 오는 5월31일부터 운항이 재개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55분 출발해 후쿠오카공항에 오전 10시50분 도착한다. 또 후쿠오카공항에서는 오전 11시45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낮 12시40분에 도착한다. 주 1회 운항되며 6월부터 운항되는 항공편의 운항 요일은 검역당국 등과 협의 중이다. 비행시간은 약 55분이 소요된다.
베트남 다낭 노선은 오는 6월29일부터 운항이 재개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30분에 출발해 다낭국제공항에 오후 11시10분 도착한다. 다낭국제공항에서는 오전 2시1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8시30분에 도착한다. 주 2회(수·토)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40분이 소요된다.
필리핀 세부 노선은 오는 7월15일부터 운항이 재개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막탄세부국제공항에 오전 11시20분에 도착한다. 막탄세부국제공항에서는 낮 12시5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6시20분에 도착한다. 주 2회(월·금)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에어부산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항이 재개되는 노선은 정기성 형태의 부정기편이며, 운항 시점 및 스케줄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국제선 노선 확대를 통한 김해공항 조기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칭다오 ▲부산~사이판 ▲부산~괌 노선 등 현재 김해공항에서 운항중인 국제선 3개 노선을 모두 운항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에어부산은 오는 5월부터 ▲부산~후쿠오카 ▲부산~다낭 ▲부산~세부 노선 운항을 재개해 지역민의 여행 선택지를 넓힌다. 약 26개월 동안 중단된 해당 노선들은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 여행지다.
일본 후쿠오카 노선은 오는 5월31일부터 운항이 재개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55분 출발해 후쿠오카공항에 오전 10시50분 도착한다. 또 후쿠오카공항에서는 오전 11시45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낮 12시40분에 도착한다. 주 1회 운항되며 6월부터 운항되는 항공편의 운항 요일은 검역당국 등과 협의 중이다. 비행시간은 약 55분이 소요된다.
베트남 다낭 노선은 오는 6월29일부터 운항이 재개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30분에 출발해 다낭국제공항에 오후 11시10분 도착한다. 다낭국제공항에서는 오전 2시1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8시30분에 도착한다. 주 2회(수·토)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40분이 소요된다.
필리핀 세부 노선은 오는 7월15일부터 운항이 재개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막탄세부국제공항에 오전 11시20분에 도착한다. 막탄세부국제공항에서는 낮 12시5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6시20분에 도착한다. 주 2회(월·금)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에어부산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항이 재개되는 노선은 정기성 형태의 부정기편이며, 운항 시점 및 스케줄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국제선 노선 확대를 통한 김해공항 조기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칭다오 ▲부산~사이판 ▲부산~괌 노선 등 현재 김해공항에서 운항중인 국제선 3개 노선을 모두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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