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이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의 트라우마 등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대구경찰청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의 트라우마 경험, 수사·대민 업무 등 각종 직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청렴 힐링 캠프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렴 힐링 캠프는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1박2일 간 대구경찰청 소속 직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은 다스림 숲 나들이(해먹 체험), 수(水) 치유 프로그램, 건강 치유 장비 체험, 밸런스테라피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힐링 캠프는 지난 4일 대구경찰청과 국립산림치유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대구경찰청 직원의 스트레스 예방·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산림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대구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병수 대구경찰청장은 "청렴 힐링 캠프가 현장 경찰관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업무에 복귀하면 시민에게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경찰청은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의 트라우마 경험, 수사·대민 업무 등 각종 직무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청렴 힐링 캠프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렴 힐링 캠프는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1박2일 간 대구경찰청 소속 직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은 다스림 숲 나들이(해먹 체험), 수(水) 치유 프로그램, 건강 치유 장비 체험, 밸런스테라피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힐링 캠프는 지난 4일 대구경찰청과 국립산림치유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대구경찰청 직원의 스트레스 예방·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산림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대구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병수 대구경찰청장은 "청렴 힐링 캠프가 현장 경찰관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업무에 복귀하면 시민에게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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