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중구는 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에서 장애인 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로 인해 후천적 장애를 입은 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어린이보호 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전개됐다.
◇중구 자원봉사센터, 4월 자원봉사의 달 맞아 독거노인에 배도라지청 전달
대구시 중구는 중구자원봉사센터가 독거노인을 위한 배도라지청을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가족봉사단, 선행회 등 총 6개 봉사단체가 참여해 배도라지청 200개를 직접 만들었다.
대구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직접 만든 배도라지청을 지역 내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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