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홀로그램 기반의 기술개발을 통해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에 나선다.
19일 익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한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및 표준개발지원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77억원을 포함해 총 13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상용차용 대화면 다기능 홀로그래픽 HUD 서비스 실증사업’과 ‘홀로그램 기반 문화재 복원 및 가시화 서비스’ 등 2가지 분야다.
‘상용차용 대화면 다기능 홀로그래픽 HUD(자동차 유리 앞 전방표시장치) 서비스 실증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화면 다기능 홀로그래픽 HUD 기술을 활용해 주행 중인 상용차의 주행 정보, 감지된 위험 요소 등의 다중 정보 서비스를 운전자에게 홀로그램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홀로그램 기반 문화재 복원 및 가시화 서비스’는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문화재 손상을 최소화해 원형을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개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지역의 홀로그램 기업(홀로랩, 케이홀로, 조이그램 등)이 주관·참여하고 전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한국조명ICT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계 기관이 협업한다.
시 관계자는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의 예타사업 통과 이후 국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홀로그램 융합 신시장을 개척해 홀로그램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익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한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및 표준개발지원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77억원을 포함해 총 13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상용차용 대화면 다기능 홀로그래픽 HUD 서비스 실증사업’과 ‘홀로그램 기반 문화재 복원 및 가시화 서비스’ 등 2가지 분야다.
‘상용차용 대화면 다기능 홀로그래픽 HUD(자동차 유리 앞 전방표시장치) 서비스 실증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화면 다기능 홀로그래픽 HUD 기술을 활용해 주행 중인 상용차의 주행 정보, 감지된 위험 요소 등의 다중 정보 서비스를 운전자에게 홀로그램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홀로그램 기반 문화재 복원 및 가시화 서비스’는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문화재 손상을 최소화해 원형을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개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지역의 홀로그램 기업(홀로랩, 케이홀로, 조이그램 등)이 주관·참여하고 전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한국조명ICT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계 기관이 협업한다.
시 관계자는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의 예타사업 통과 이후 국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홀로그램 융합 신시장을 개척해 홀로그램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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