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가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자금대출 잔액의 1.25%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아산시는 올해 총 114가구의 신청을 받아 111가구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8% 이상이 지원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양행궁 굿즈 디자인 공모전 개최
충남 아산시는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선문대학교와 공동으로 28일까지 '2022 온양행궁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산시 온천도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온양행궁 BI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아산의 온천관광을 대표하는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제품은 온양행궁 BI를 활용한 타올, 텀블러, 목욕용품 등으로 제품 디자인과 포장박스 디자인으로 구성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자금대출 잔액의 1.25%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아산시는 올해 총 114가구의 신청을 받아 111가구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8% 이상이 지원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양행궁 굿즈 디자인 공모전 개최
충남 아산시는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선문대학교와 공동으로 28일까지 '2022 온양행궁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산시 온천도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온양행궁 BI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아산의 온천관광을 대표하는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제품은 온양행궁 BI를 활용한 타올, 텀블러, 목욕용품 등으로 제품 디자인과 포장박스 디자인으로 구성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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