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정읍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유진섭 예비후보가 "정읍에 전국 규모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18일 유진섭 예비후보는 "많은 관중들이 함께하는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일상 회복에서도 앞서가는 정읍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 무려 100여 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지만 대회가 무관중으로 치러지면서 방문객 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거리두기 및 행사와 집회인원 제한이 해제되고 대규모 공연이나 대회 등에 적용됐던 관계부처 사전승인 절차도 사라진다는 질병관리청 발표가 있었다"면서 "전국 규모의 스포츠행사를 유치하고 그에 맞는 체육인프라도 점차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예비후보는 "올해에만 '전국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전국유소년축구클럽축구대회'를 비롯해 전국 규모의 배구, 볼링, 궁도, 족구, 게이트볼 등의 생활체육대회와 전문 선수가 출전하는 검도, 배구, 당구, 태권도, 배드민턴 등의 대회를 17개 이상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날 유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정읍축구협회 박성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스포츠마케팅산업 발전을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은 회장은 "국민체육센터에 기존 2개의 축구장에 더해 추가로 2면을 조성하면 총 8개의 축구장이 조성되는 만큼 정읍시가 투자한 스포츠 인프라가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유진섭 예비후보도 "대한축구협회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김대은 회장님의 스포츠계 역량이 정읍의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유진섭 예비후보는 "많은 관중들이 함께하는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일상 회복에서도 앞서가는 정읍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 무려 100여 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지만 대회가 무관중으로 치러지면서 방문객 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거리두기 및 행사와 집회인원 제한이 해제되고 대규모 공연이나 대회 등에 적용됐던 관계부처 사전승인 절차도 사라진다는 질병관리청 발표가 있었다"면서 "전국 규모의 스포츠행사를 유치하고 그에 맞는 체육인프라도 점차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예비후보는 "올해에만 '전국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전국유소년축구클럽축구대회'를 비롯해 전국 규모의 배구, 볼링, 궁도, 족구, 게이트볼 등의 생활체육대회와 전문 선수가 출전하는 검도, 배구, 당구, 태권도, 배드민턴 등의 대회를 17개 이상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날 유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정읍축구협회 박성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스포츠마케팅산업 발전을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은 회장은 "국민체육센터에 기존 2개의 축구장에 더해 추가로 2면을 조성하면 총 8개의 축구장이 조성되는 만큼 정읍시가 투자한 스포츠 인프라가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유진섭 예비후보도 "대한축구협회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김대은 회장님의 스포츠계 역량이 정읍의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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