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지원 '무대를 꿈꾸다' 참가자 모집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22일까지 뮤지컬 진로적성 교육 지원프로그램 '무대를 꿈꾸다'에 참여할 인천지역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대를 꿈꾸다'는 뮤지컬 관련 직군과의 소통·직업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진로프로그램인 '뮤지컬의 모든 것'과 협업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14~19세 청소년으로, 참가비는 인천시와 부평구문화재단이 전액 지원해 무료다.
프로그램은 ▲통합교육과정 '무대 둘러보기' ▲심화교육과정 '무대 밟아보기' ▲제작과정 '무대에서 끼 방출하기' 등 3단계로 구성됐다.
'무대 둘러보기' 통합과정은 공연연출가, 뮤지컬배우, 무대미술전문가가 수업을 진행하며 뮤지컬 관련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무대 밟아보기' 심화과정은 뮤지컬 관련 직업체험으로 배우, 공연기획, 무대연출 등 분야별로 교육을 진행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대에서 끼 방출하기' 제작과정은 참여자 중 30명 규모로 별도 선발해 전문가와 함께 공연·무대를 제작하고, 완성된 작품은 11월에 부평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또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무대를 꿈꾸다'는 뮤지컬 관련 직군과의 소통·직업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진로프로그램인 '뮤지컬의 모든 것'과 협업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14~19세 청소년으로, 참가비는 인천시와 부평구문화재단이 전액 지원해 무료다.
프로그램은 ▲통합교육과정 '무대 둘러보기' ▲심화교육과정 '무대 밟아보기' ▲제작과정 '무대에서 끼 방출하기' 등 3단계로 구성됐다.
'무대 둘러보기' 통합과정은 공연연출가, 뮤지컬배우, 무대미술전문가가 수업을 진행하며 뮤지컬 관련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무대 밟아보기' 심화과정은 뮤지컬 관련 직업체험으로 배우, 공연기획, 무대연출 등 분야별로 교육을 진행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대에서 끼 방출하기' 제작과정은 참여자 중 30명 규모로 별도 선발해 전문가와 함께 공연·무대를 제작하고, 완성된 작품은 11월에 부평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또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