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76㎝ 아내 서하얀과 나란히…까치발로 키크는 운동

기사등록 2022/04/17 10:37:40

[서울=뉴시스] 서하얀(왼쪽), 임창정. 2022.04.17. (사진= 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하얀(왼쪽), 임창정. 2022.04.17. (사진= 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까치발을 들고 찍은 사진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임창정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키 크는 운동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아내와 키 차이를 의식한 듯 뒤꿈치를 들고 서서 사진을 찍었다. 아내 서하얀의 키는 176㎝로 장신이다.

누리꾼들은 "항상 눈 높이를 맞춰주는 멋진 창정님^^ 꿀 가득한 남편님 눈빛 덕분인지 아내분이 넘넘 사랑스러우세요" "형님 종아리 쥐나시겠어요" "행복하고 멋진 부부이십니다"라고 반응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요가강사 서하얀과 재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서하얀(왼쪽), 임창정. 2022.04.17. (사진= 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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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76㎝ 아내 서하얀과 나란히…까치발로 키크는 운동

기사등록 2022/04/17 10:37: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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