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도심 및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건축물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 내 학교와 종교시설, 상가, 공동주택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간 하루 7시간, 1주 35시간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참여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안내 표지판, 옥외 보안등, 방범용 CCTV 카메라, 바닥 포장, 주차구획선 설치, 안전시설 비용 등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말까지로 남구청 교통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건축물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을 통해 유휴 주차면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주차난 해소는 물론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이번 사업에 건축물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 내 학교와 종교시설, 상가, 공동주택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간 하루 7시간, 1주 35시간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참여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안내 표지판, 옥외 보안등, 방범용 CCTV 카메라, 바닥 포장, 주차구획선 설치, 안전시설 비용 등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말까지로 남구청 교통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건축물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을 통해 유휴 주차면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주차난 해소는 물론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이번 사업에 건축물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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