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임명희 40대 첫 여성 강릉시장선거 출마

기사등록 2022/04/16 07:59:32

최종수정 2022/04/16 08:34:42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9일 오전 임명희 정의당 강원도당 대변인이 강원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의 200억 원대 부동산 투기 의혹 2차 기자회견을 열고 김 시장의 차명 부동산 소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 시장은 "정의당 강릉시 위원장의 주장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제250조 제2항 허위사실공표죄, 제251조 본문의 후보자비방죄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하고 공식으로 고발 조치에 들어갈 것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2022.03.29.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9일 오전 임명희 정의당 강원도당 대변인이 강원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의 200억 원대 부동산 투기 의혹 2차 기자회견을 열고 김 시장의 차명 부동산 소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 시장은 "정의당 강릉시 위원장의 주장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제250조 제2항 허위사실공표죄, 제251조 본문의 후보자비방죄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하고 공식으로 고발 조치에 들어갈 것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2022.03.29.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정의당은 임명희 강릉시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강릉시 남문동 남대천 둔치 창포다리에서 61 지방선거 강릉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지난 8일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원내 양당 후보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임 위원장은 역대 강릉시장 선거에서 첫 40대 여성 후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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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임명희 40대 첫 여성 강릉시장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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