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15일 진천읍 장날을 맞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전방위적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방문객이 늘어난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다.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범행 수법과 대처 방법을 홍보하고 노인·아동 교통사고 예방과 노인·아동 등 학대 행위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이 펼쳐졌다.
스토킹과 데이트 폭력, 성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외국인 대상 번죄 예방 활동도 함께했다.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지정기관 협약
충북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연계시스템 ‘봄봄’ 지정기관과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우석대 진천캠퍼스 학생상담센터, 진천지역자활센터,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했다.
봄봄 시스템은 기관 내 자살, 정신건강 문제로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 발견 때 대상자의 동의를 받아 전문기관인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SOS지킴이(경찰·소방) ▲가가호호지킴이(방문인력) ▲응급실지킴이(응급실관계자) ▲충북지킴이(충북도민) 등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방문객이 늘어난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다.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범행 수법과 대처 방법을 홍보하고 노인·아동 교통사고 예방과 노인·아동 등 학대 행위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이 펼쳐졌다.
스토킹과 데이트 폭력, 성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외국인 대상 번죄 예방 활동도 함께했다.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지정기관 협약
충북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연계시스템 ‘봄봄’ 지정기관과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우석대 진천캠퍼스 학생상담센터, 진천지역자활센터,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했다.
봄봄 시스템은 기관 내 자살, 정신건강 문제로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 발견 때 대상자의 동의를 받아 전문기관인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SOS지킴이(경찰·소방) ▲가가호호지킴이(방문인력) ▲응급실지킴이(응급실관계자) ▲충북지킴이(충북도민) 등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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