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 시내를 가로지르는 금산천에 벚꽃, 튤립, 유채꽃 등 봄꽃이 만개하면서 힐링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15일 금산군에 따르면 '향기가 있는 사계절 꽃경관 조성사업' 의 일환으로 금산천 일원에 조성한 봄꽃단지와 유휴지 꽃 경관단지가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하천 구간별로 침수안전지는 봄과 가을 꽃단지를 교차로 조성하고 상습침수지에는 코스모스 자생지를 조성해 관리중이다. 군은 올해 경관조성용 꽃묘 17만 포기를 육묘해 꽃폭포와 미니화단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국화 천일홍, 백일홍 등 계절꽃을 통해 금산인삼축제를 즐기기 위해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금산군에 따르면 '향기가 있는 사계절 꽃경관 조성사업' 의 일환으로 금산천 일원에 조성한 봄꽃단지와 유휴지 꽃 경관단지가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하천 구간별로 침수안전지는 봄과 가을 꽃단지를 교차로 조성하고 상습침수지에는 코스모스 자생지를 조성해 관리중이다. 군은 올해 경관조성용 꽃묘 17만 포기를 육묘해 꽃폭포와 미니화단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국화 천일홍, 백일홍 등 계절꽃을 통해 금산인삼축제를 즐기기 위해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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