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5월31일 포스코 본사 1, 2 층서 작품 105점 전시
'영남의 진경' 전시 이어 '포항미술협회 정기전' 열어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코는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북 포항시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제40회 포항미술협회 정기전-2022 Pohang Art Pow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트 파워'라는 전시 제목에 걸맞게 포항 지역 미술인들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 관람은 평일, 주말 모두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협회 회원 수 221명을 자랑하는 포항지역 대표 미술인 단체인 포항미술협회는 이번 정기전을 통해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 조각 등 총 105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전시를 하고 있다.
영남지역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한 지난 전시 '영남의 진경'전에 이어 이번에는 포항미술협회 정기전을 통해 포항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포항미술협회 권종민 지부장은 "지난 40년의 긴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것이 포항의 자랑스러운 미술인들의 아트파워"라며 "매년 포항미술협회 정기전을 열어 지역 예술 메세나(기업이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지원하는 활동)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전시는 '아트 파워'라는 전시 제목에 걸맞게 포항 지역 미술인들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 관람은 평일, 주말 모두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협회 회원 수 221명을 자랑하는 포항지역 대표 미술인 단체인 포항미술협회는 이번 정기전을 통해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 조각 등 총 105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전시를 하고 있다.
영남지역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한 지난 전시 '영남의 진경'전에 이어 이번에는 포항미술협회 정기전을 통해 포항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포항미술협회 권종민 지부장은 "지난 40년의 긴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것이 포항의 자랑스러운 미술인들의 아트파워"라며 "매년 포항미술협회 정기전을 열어 지역 예술 메세나(기업이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지원하는 활동)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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