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정읍시장에 출마하는 이학수 예비후보가 14일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대한 자신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학수 예비후보는 "정읍발전 정책공약 네번째"라며 "지역의 문화예술인에 대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정읍문학관을 건립하는 한편 공연·전시 공간을 늘려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시민 개개인의 취미와 특기가 발현되는 생활 문화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부관아 복원 등 지역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을 제대로 선양해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구축할 것이며 용산호를 비롯한 내장산권 관광자원과 함께 인문자산인 정읍사·상춘곡·수제천 등 정읍만의 문화자산을 특성화한 고유브랜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벨트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생활문화도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고 자치단체는 행정적 뒷받침을 하며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도울 정읍문화관광재단을 만들어 시민들이 직접 문화도시를 그려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파출소 이전과 공연장 설치 등을 포함한 정읍역의 환경개선을 통해 정읍역광장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며 "정읍역과 정읍천 사이에는 문화창작공간을 조성해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육시설, 화훼단지, 빛의정원 등으로 디자인해 정읍천과 연결한 관광 핫플레이스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및 황토현(서북권) 축구장 건립 ▲동학농민혁명 주역의 유적 정비와 녹두거리 조성 추진 ▲마한·백제문화권 유적발굴 복원사업 추진 ▲용산호·정촌특구·내장호 주변을 잇는 내장산 사계절 관광지화로 힐링·휴양·연수도시 구축 ▲구절초축제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 육성 ▲고사부리성 조기복원 등 관련 분야에서 모두 13개의 공약을 준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학수 예비후보는 "정읍발전 정책공약 네번째"라며 "지역의 문화예술인에 대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정읍문학관을 건립하는 한편 공연·전시 공간을 늘려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시민 개개인의 취미와 특기가 발현되는 생활 문화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부관아 복원 등 지역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을 제대로 선양해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구축할 것이며 용산호를 비롯한 내장산권 관광자원과 함께 인문자산인 정읍사·상춘곡·수제천 등 정읍만의 문화자산을 특성화한 고유브랜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벨트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생활문화도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고 자치단체는 행정적 뒷받침을 하며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도울 정읍문화관광재단을 만들어 시민들이 직접 문화도시를 그려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파출소 이전과 공연장 설치 등을 포함한 정읍역의 환경개선을 통해 정읍역광장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며 "정읍역과 정읍천 사이에는 문화창작공간을 조성해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육시설, 화훼단지, 빛의정원 등으로 디자인해 정읍천과 연결한 관광 핫플레이스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및 황토현(서북권) 축구장 건립 ▲동학농민혁명 주역의 유적 정비와 녹두거리 조성 추진 ▲마한·백제문화권 유적발굴 복원사업 추진 ▲용산호·정촌특구·내장호 주변을 잇는 내장산 사계절 관광지화로 힐링·휴양·연수도시 구축 ▲구절초축제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 육성 ▲고사부리성 조기복원 등 관련 분야에서 모두 13개의 공약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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