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 남원시장에 출마하는 윤승호 예비후보가 12일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윤승호 예비후보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조성을 위해 관련 정책을 정비·보강하고 관광·산업과도 연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며 애정을 쏟는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남원에서도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생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가면서 다양한 사회적 갈등과 민원이 발생하고 또 반대로 편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가고 있다"며 "반려동물 친화정책이야 말로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윤승호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포용정책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과 맞물려 반려동물 인구 유입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만큼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승호 예비후보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조성을 위해 관련 정책을 정비·보강하고 관광·산업과도 연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며 애정을 쏟는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남원에서도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생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가면서 다양한 사회적 갈등과 민원이 발생하고 또 반대로 편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가고 있다"며 "반려동물 친화정책이야 말로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윤승호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포용정책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과 맞물려 반려동물 인구 유입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만큼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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