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관내 종이팩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이팩 방문 수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는 달리 고급 화장지 등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재활용 가치가 매우 큰 데 비해, 그동안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동두천시는 우유팩, 두유팩 등 종이팩을 많이 배출하는 업소의 종이팩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종이팩 다량배출사업장은 종이팩을 1㎏ 이상 모아 씻고 말리고 묶어서 환경보호과로 연락하면 주 1~2회 환경보호과 직원이 해당 업장을 방문하여 수거할 뿐만 아니라 보상으로 1㎏당 갑티슈(상자형 화장지) 1개를 전달한다.
◇동두천시,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청자 모집
경기 동두천시는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일반 저소득가구 등 약 150가구다.
낡은 벽체, 창호, 보일러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에너지 취약가구에 무상으로 가구별 적합한 단열·창호·바닥공사나 보일러 교체, 선풍기 지원 등을 실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한국에너지재단의 심사와 시공업체의 방문조사로 지원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는 달리 고급 화장지 등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재활용 가치가 매우 큰 데 비해, 그동안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동두천시는 우유팩, 두유팩 등 종이팩을 많이 배출하는 업소의 종이팩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종이팩 다량배출사업장은 종이팩을 1㎏ 이상 모아 씻고 말리고 묶어서 환경보호과로 연락하면 주 1~2회 환경보호과 직원이 해당 업장을 방문하여 수거할 뿐만 아니라 보상으로 1㎏당 갑티슈(상자형 화장지) 1개를 전달한다.
◇동두천시,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청자 모집
경기 동두천시는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일반 저소득가구 등 약 150가구다.
낡은 벽체, 창호, 보일러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에너지 취약가구에 무상으로 가구별 적합한 단열·창호·바닥공사나 보일러 교체, 선풍기 지원 등을 실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한국에너지재단의 심사와 시공업체의 방문조사로 지원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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