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이용권 가입자만 무료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가 자사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 이용권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영화 '블랙라이트'를 무료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권 가입자가 블랙라이트를 무료 감상할 수 있는 OTT는 현재 시즌 뿐이다.
3월 9일 국내 정식 개봉한 블랙라이트는 헐리우드 액션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극 중 리암 니슨은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요원 '트래비스' 역을 맡았다. 한 요원의 사망으로 조직의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며 추악한 악행을 멈추고 모든 걸 끝내기 위한 마지막 미션을 시작한다.
블랙라이트는 맨몸 액션, 총격전, 추격전 등의 액션에 권력의 명과 암을 조명하는 진실 추적 스토리까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유현중 KT시즌 사업총괄은 "영화 블랙라이트 속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암 니슨의 액션을 직접 만나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즌에서만 볼 수 있는 최신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차별화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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