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일까지 12일간 일정
기후위기 대응·온실가스 감축 활동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북구의회는 오는 22일까지 12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68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김세복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12일부터 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6개 안건을 심의한다. 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의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처리한다.
14~20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고 21일은 상임위별 현장 방문이 예정돼 있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안건 등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이동욱 북구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에 코로나19 관련 사업 예산 부족분을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쓰여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가 될 것"이라며 "남은 임기까지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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