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전북 남원시장에 출마하는 최경식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신의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2호 공약으로 남원에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각종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 문화·예술 축제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대한 세부공약으로 ▲LX드론활용센터 조성과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분원 유치 ▲항공관련 공공기관과 함께 연구기관 유치 ▲항공산업 기업유치를 통한 항공클러스터 조성 ▲각종 생활스포츠 전국대회 개최 ▲지역특색에 맞는 음식특화거리 조성과 다양한 숙박거리 조성 ▲다양한 문화·예술축제 개최 ▲옻칠목공예산업을 비롯한 전통산업 육성과 세계화 등을 약속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현재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단기 처방방법으로 유동인구를 늘려 지역내 소비를 늘려가는 한편 기업유치와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한 중장기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쟁우위에 있는 옻칠목공예와 전통산업을 육성해 세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 예비후보는 2호 공약으로 남원에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각종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 문화·예술 축제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대한 세부공약으로 ▲LX드론활용센터 조성과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분원 유치 ▲항공관련 공공기관과 함께 연구기관 유치 ▲항공산업 기업유치를 통한 항공클러스터 조성 ▲각종 생활스포츠 전국대회 개최 ▲지역특색에 맞는 음식특화거리 조성과 다양한 숙박거리 조성 ▲다양한 문화·예술축제 개최 ▲옻칠목공예산업을 비롯한 전통산업 육성과 세계화 등을 약속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현재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단기 처방방법으로 유동인구를 늘려 지역내 소비를 늘려가는 한편 기업유치와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한 중장기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쟁우위에 있는 옻칠목공예와 전통산업을 육성해 세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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