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수상 레포츠 단지 조성 협약…3000억원 규모 등

기사등록 2022/04/10 11:59:43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레스터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은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레스터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레스터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레스터파트너스는 곡성읍 일원에 총 3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까지 레프팅 파크, 종합 운동장, 리조트, 워터파크, 조정 연습장(체험장) 및 경정장 등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이 이행된다면 곡성군에는 약 830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직간접적으로 파급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곡성군은 국내 최고 수준의 수상 레포츠 관광 단지가 들어서면 곡성기차마을과 더불어 또 하나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치유 치매환자 쉼터 '기억을 기억하라' 운영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산림 치유 활동과 체험이 가능한 치매환자 쉼터 '기억을 기억하라'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전남 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산림 치유 활동과 체험이 가능한 치매환자 쉼터 '기억을 기억하라'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 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산림 치유 활동과 체험이 가능한 치매환자 쉼터 '기억을 기억하라'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치매환자 쉼터는 산림 치유 지도사와 인지 프로그램 강사가 직접 방문해 산림 자원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기억력 감퇴, 노인 우울 척도 검사 등에 대해 사전·사후평가도 실시한다.

치매환자 쉼터 운영을 위해 곡성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국립곡성치유의 숲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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