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체험마을 이달 개장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맞아 경북 김천시 부항댐 둘레길 일대가 비대면 힐링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7일 김천시에 따르면 부항댐 둘레길 주변 8㎞ 이상 벚나무에 벚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 만개하기 시작한 벚꽃은 이번 주까지 절정을 이뤄 드라이브와 산책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다목적 댐으로 조성된 부항댐에는 고즈넉한 수변 둘레길과 아찔한 출렁다리(256m), 국내 최고 높이(94m)를 자랑하는 레인보우 집와이어, 국내 첫 개방형 스카이워터 등이 눈길을 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가슴이 뻥 뚫릴 것만 같은 시원한 전망이 펼쳐져 언택트 시대 맞춤형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7일 김천시에 따르면 부항댐 둘레길 주변 8㎞ 이상 벚나무에 벚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 만개하기 시작한 벚꽃은 이번 주까지 절정을 이뤄 드라이브와 산책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다목적 댐으로 조성된 부항댐에는 고즈넉한 수변 둘레길과 아찔한 출렁다리(256m), 국내 최고 높이(94m)를 자랑하는 레인보우 집와이어, 국내 첫 개방형 스카이워터 등이 눈길을 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가슴이 뻥 뚫릴 것만 같은 시원한 전망이 펼쳐져 언택트 시대 맞춤형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달 개장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인 생태체험마을 등 관광시설도 눈길을 끈다.
이성화 김천시 부항면장은 "최근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부항댐 둘레길을 찾아 걷거나 드라이브를 하며 봄 경치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활짝 핀 벚꽃과 함께 겨울 동안 움추린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성화 김천시 부항면장은 "최근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부항댐 둘레길을 찾아 걷거나 드라이브를 하며 봄 경치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활짝 핀 벚꽃과 함께 겨울 동안 움추린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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