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오는 6월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강관희(67) 전 경기도 교육의원이 교육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강 전 위원은 5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교육을 희망으로 바꾸는 공약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교육기조와 함께 하고 있다”며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의 마음으로 교육을 교육답게 바로 세우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고 공약 방향을 밝혔다.
그가 이날 발표한 공약은 ▲공교육 정상화 ▲행복한 교육복지 ▲자율과 창의로 앞서가는 교육 ▲모두가 안전한 안심 경기교육 ▲공정하고 따뜻한 경기교육 ▲학교업무 정상화 ▲교육청 혁신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진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주기적 전수 학력평가 실시 ▲공모교장 응모 시 교원단체 가입내역 공개 ▲고교학점제 수정·보완 및 전면 시행시기 조정 ▲교원행정업무 총량제 실시 ▲교육청 조직 슬림화 ▲학교·지원청·교육청 순환보직제 실시 등이다.
강 전 위원은 “진보교육감 13년 동안 교육이 무너졌다. 교육이 망하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며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경기교육을 되찾아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 전 위원은 5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교육을 희망으로 바꾸는 공약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교육기조와 함께 하고 있다”며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의 마음으로 교육을 교육답게 바로 세우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고 공약 방향을 밝혔다.
그가 이날 발표한 공약은 ▲공교육 정상화 ▲행복한 교육복지 ▲자율과 창의로 앞서가는 교육 ▲모두가 안전한 안심 경기교육 ▲공정하고 따뜻한 경기교육 ▲학교업무 정상화 ▲교육청 혁신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진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주기적 전수 학력평가 실시 ▲공모교장 응모 시 교원단체 가입내역 공개 ▲고교학점제 수정·보완 및 전면 시행시기 조정 ▲교원행정업무 총량제 실시 ▲교육청 조직 슬림화 ▲학교·지원청·교육청 순환보직제 실시 등이다.
강 전 위원은 “진보교육감 13년 동안 교육이 무너졌다. 교육이 망하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며 “공교육 정상화를 통해 경기교육을 되찾아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