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삼남농협(조합장 변동구)은 여성단체인 삼남농협 여성대학동창회가 5일과 7일 이틀간 회원 100여명이 1차, 2차(각 50명씩)로 나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여성대학동창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작천정 벚꽃길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불법 소각 방지, 논두렁·밭두렁 태우지 않기 등 환경 캠페인도 함께 한다.
◇울주소방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서 소방안전 교육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5일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장소에서 참여객 6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피난기구 종류와 사용법 ▲올바른 피난방법과 119 신고 요령 ▲소방시설(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교육 ▲산불 예방교육과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또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야외 LED전광판을 활용해 '소소심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119다매체 신고 요령'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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