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도정 과제로 반드시 추진해야 할 정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제주공약을 이어 받아 5대 비전으로 구체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전 후보의 공약은 제주도민이 원하는 과제를 국정 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이 전 후보에게 제안한 것”이라며 “이 전 후보의 약속은 국정과제와 제주도정 과제로 반드시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전 후보의 9대 제주 공약을 자신의 5대 비전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문 예비후보는 “‘공정과 성장 비전’에 (이 전 후보의) 제주형 기본소득 시범도시로 도민의 경제권 실현을 담았고 ‘생활과 민생안정 비전’에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감염병전문병원 설치로 도민건강권 확대 약속을 담았다”고 부연했다.
또 “‘생태와 환경보전 비전’에 폐기물 제로와 순환자원 혁신도시 육성 공약을, ‘혁신적 대전환 비전’에는 햇빛과 바람의 섬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육성, 일과 휴식 및 지역경제로 살리는 워케이션 성지 조성, 바이오헬스와 우주데이터 산업 육성 약속을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평화·문화·자존의 제주 비전”에는 제주4.3의 완전한 해결로 평화와 인권의 상징 공약을 반영했다“며 ”이 전 후보의 약속을 문대림이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전 후보의 공약은 제주도민이 원하는 과제를 국정 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이 전 후보에게 제안한 것”이라며 “이 전 후보의 약속은 국정과제와 제주도정 과제로 반드시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전 후보의 9대 제주 공약을 자신의 5대 비전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문 예비후보는 “‘공정과 성장 비전’에 (이 전 후보의) 제주형 기본소득 시범도시로 도민의 경제권 실현을 담았고 ‘생활과 민생안정 비전’에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감염병전문병원 설치로 도민건강권 확대 약속을 담았다”고 부연했다.
또 “‘생태와 환경보전 비전’에 폐기물 제로와 순환자원 혁신도시 육성 공약을, ‘혁신적 대전환 비전’에는 햇빛과 바람의 섬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육성, 일과 휴식 및 지역경제로 살리는 워케이션 성지 조성, 바이오헬스와 우주데이터 산업 육성 약속을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평화·문화·자존의 제주 비전”에는 제주4.3의 완전한 해결로 평화와 인권의 상징 공약을 반영했다“며 ”이 전 후보의 약속을 문대림이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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